입력 2020.06.27 11:0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백종원 부부가 함께 아침운동에 나섰다.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운동은 남편이랑 땀뻘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최근 아침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시영, 박솔미 등 지인들과 함께 했던 소유진은 이날 남편과의 아침운동으로 잉꼬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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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20 at 09: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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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신혼 같은 8년차 부부의 아침운동 "땀뻘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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