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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권익위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권익위를 떠났다.
박 위원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떠나는 마음이 무겁다"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가야할 길은 아직 멀고 결실을 보지 못한 과제도 남아있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위기는 위원회에 변화와 도약을 요구하고 있다"며 "전례 없는 위기와 국민 고충, 사회갈등 해결을 위해선 정부와 국민간 신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임식은 박 위원장의 당부에 따라 별도 회의실이 아닌 집무실 앞 복도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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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20 at 03:0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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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박은정 권익위원장 나라 위해 가야할 길 아직 멀다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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