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현미가 추억의 맛으로 만둣국을 꼽았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에서는 ‘그때 그 음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배화여대 전통 조리과 교수 신계숙, 음식 칼럼니스트 유지상, 가수 현미, 방송인 왕종근이 출연했다.
현미는 맛의 추억이 있냐는 질문에 “1.4 후퇴 때 내려와서 13살까지 평양에 살았다.
이어 “이북은 만두가 유명하다. 명절 때 만두 크게 해서 3개씩 그릇에 담아주면 빨리 먹든 늦게 먹든 관계가 없었다”며 “지금도 만둣국을 자주 먹는다. 옛날 추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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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3, 2020 at 06: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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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현미 13살까지 평양서 살아, 父 해산물 도매해 부유했다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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