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산 기슭,파로호 호숫가인 월명리에 자리 잡고 음식업을 한 지도 3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그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는 맛을 찾는데 밑거름이 되었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다양한 손님들은 나의 스승이었다.
자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이용해서 차린 밥상.애호박나물과 가지나물,풋고추볶음,깻잎김치,마늘짱아찌,코다리찜,묵나물,그리고 근대국이다.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한국인의 장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연밥상이다.특히 조선간장으로 맛을 낸 묵나물은 인기만점이다.우리 입맛에 맞고 갖가지 약초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반찬이다.근대 된장국 또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자연과 전통의 맛이 어우러진 아침밥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매일 매일 건강하고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황정숙 양구 월명낚시터(월명리조트) 대표
July 31, 2020 at 10:00PM
https://ift.tt/3gixJ3R
“자연과 전통 어우러진 아침밥상” < 아침식사 < 주말 < 특집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https://ift.tt/2MTfNiW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자연과 전통 어우러진 아침밥상” < 아침식사 < 주말 < 특집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