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출시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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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침에주스는 1993년 출시된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블랙라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렌지주스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등 2종이다. 합성향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신선하며, 과일·야채 고유 맛과 영양은 물론 과육이 추가돼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식물성 식품, 야채 과일 섭취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 좋은 100% 과즙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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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6, 2020 at 08: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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