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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다시 일상으로, 임영웅 '뽕숭아학당' 아침 출근 어땠나?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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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오늘(11일) 아침 일찍 서울의 한 공원에서 촬영 예정인 ‘뽕숭아학당’ 출근길에 나섰다. 밝은 연두색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에 흰색 교복 상의를 받쳐 입고, 하늘색 교복 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장마 비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탓에 현장 스태프들은 우비를 입은 모습이었고, 임영웅은 한 손에 최애 아이템 커피를 들고 있었다. 


임영웅은 투명한 비닐 우산을 쓰고 영탁, 장민호, 이찬원 등 다른 출연자와 합류해 촬영 시작을 기다리며 수다 타임을 가졌다. 임영웅을 비롯한 다른 트롯맨 모두 밝은 표정의 얼굴이었다. 지난 7일부터 3일 연속, 하루 두차례씩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을 진행해 피곤할 법도 한데 일상으로 복귀한 그들은 오히려 에너지를 충전한 듯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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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코로나19로 4차례 연기된 끝에 선보인 ‘미스터트롯’ 감사콘서트는 팬들과 트롯맨이 하나가 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인 무대라 트롯맨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부른 '바램' '보라빛 엽서' 등으로 무대를 달군 임영웅은 "여러분 보고 싶었다. 오늘을 기다렸다.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니까 뭔가 울컥한다. 더 많은 무대에서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러면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팬들을 챙기며 "저희 톱7은 앞으로도 가족처럼 잘 지낼 테니까 여러분도 가족처럼 응원해달라"고 진심을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형 공연이었던 ‘미스터트롯’ 감사콘서트는 방역을 위해 전체 객석의 3분의 1인 4800석만 관객으로 채웠고, 관객들은 함성 대신 박수를 보내며 가수들과 하나가 됐다. 방역비에만 10억원을 투입한 주최측은 문진표작성, 체온검사, 거리두기 줄 등 철저히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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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 2020 at 08: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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