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이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부와 소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https://thumb.mt.co.kr/06/2020/10/2020102611147661132_1.jpg/dims/optimize/) |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이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부와 소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
박 장관은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국감에 출석, 'BTS 병역 문제는 '연기'로 가닥이 잡혀가는가'라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연기하는 쪽으로 병무청 등과 협의 중이다. 관련 법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병역 특례라는 단어는 정식용어가 아니다. 보충역, 대체역 이런 말을 쓰는데, 하여튼 대중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병역상 혜택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전 의원이 e스포츠까지 병역 연기를 확대적용하는 것에 대해 추가질의하자, 박 장관은 "필요성은 잘 알지만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계 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데 아직이다. 신중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October 26, 2020 at 09: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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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BTS 입대 연기 부처간 협의 중…e스포츠는 '아직' "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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