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배우 서동균, 열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 iMBC연예

개그맨 출신 배우 서동균이 결혼한다.
13일 서동균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5월 결혼한다고 전했다. 상대는 개인사업을 중인 나이 열 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이라고.

서동균은 199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0년부터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이후 2001년부터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뮤지컬 무대와 연극무대를 오갔다.

데뷔작 '아가씨와 건달들'을 시작으로 '와이키키브라더스'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의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 '히트'와 '돈의 화신'에 출연했다.

한국 코미디계의 대부 故서영춘의 아들이기도 하다. 누나 서현선 역시 1990년대 대한민국 개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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