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배우 이승신과 가수 진성이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나는 아직도 가슴이 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신은 “중고등학교 때 인기가 너무 많았다. 지금보다 그때 인기가 많았다.
이에 진성은 “저도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저를 보려고 여학생들이 청소 시간에 저희 교실에 와서 기웃거렸다. 그때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승신은 “제 이야기가 아직 남았다. 제가 여대인데 아마추어 농구단을 했다. 대학마다 시합이 있어서 나가면 남자애들이 내 이름을 불렀다. 나를 차지겠다고 자기들끼리 싸울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July 17, 2020 at 07: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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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승신·진성, 학창시절 인기 多, 쉬는시간 애들 몰려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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