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유가 후배 임영웅 사랑을 드러낸다.
신유는 22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임영웅과의 인연을 밝힌다.
지금은 아이돌 버금가는 팬덤을 이끌며 트로트계의 왕자님이라 불리지만, 과거 가수 데뷔 실패로 우울증을 겪었다는 신유. 대인기피증 때문에 집에서 두문불출했던 그는 5년간의 방황 끝에 노래도 그만두고 군대로 도피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신유는 가수 이미자 등 선배들의 인정을 받으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심지어 신유의 고향 경북 칠곡군에는 그의 노래를 기념하는 ‘신유 노래비’가 세워졌다고 하는데...
또한, 그는 요즘 대세 임영웅과 깊은 인연에 대해 밝히며 임영웅을 가장 예뻐하는 동생으로 꼽은 이유도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가수 소유찬이 절친한 형인 신유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스페셜 MC로 나선다.
트로트계의 왕자님 신유의 이야기는 22일 오전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채널A
July 21, 2020 at 12:1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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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신유 임영웅 제일 예뻐하는 동생, 이유는...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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