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30 10:13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남편, 아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범아빠와 다을이의 아침 #샐러드 #각종귀신그림 #포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이 그린 귀신들의 그림을 앞에 두고 있는 아들 군과 이런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아빠 이범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포도, 파프리카 등 각종 건강한 과일과 채소들이 놓여져 있는 아침식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범배우님 요즘 자주 보니 좋다", "7세 아들들은 모두 다을이처럼 각종귀신그리는거 맞죠?", "너무 행복한 가족"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소을, 다을)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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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0 at 08:1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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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붕어빵 부자의 건강식 아침 "범아빠와 다을이의 아침"[★SHOT!]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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