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근길 아침기온 5도 이하"…낮부터 점차 풀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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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진 4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1.04. myjs@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5일 인천 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오전까지는 기온이 낮아 춥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3도, 부평구 4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5도, 중구 7도, 동구 8도, 옹진군 13도를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15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다”며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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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20 at 05: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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