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전원주가 故 배우 여운계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은 여운계였다. 고마운 사람이 이 세상에 있구나 생각했다.
이어 "지금도 그립다. 지금도 여운계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하다"면서 "침실 앞에 여운계 사진을 두고 매일 아침마다 대화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故 배우 여운계는 2009년 5월 22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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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7, 2020 at 06:4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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