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9.09 17:39
9일 저녁 서울 등 일부 지역 퇴근길에 교통안전을 각별히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요란한 비가 오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의 경우 밤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서는 다음 날 아침까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서해 5도 10~50mm,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5~30mm다.
10일 오후에는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경북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소나기가 올 수 있다.
10일 기온은 아침에 20도 이하로까지 떨어질 수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상되는 등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September 09, 2020 at 03:39PM
https://ift.tt/3m7kjL0
"서울 퇴근길 우박·번개·돌풍 주의하세요"... 내일 아침까지 비 - 조선비즈
https://ift.tt/2MTfNiW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서울 퇴근길 우박·번개·돌풍 주의하세요"... 내일 아침까지 비 - 조선비즈"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