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업무 끝에 숨진 50대 경찰관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인사혁신처가 고 류 모 경정에 대해 순직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경정은 지난해 12월 21일 새벽 5시쯤 출근을 준비하다 욕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망 원인은 뇌 표면 동맥 손상에 의한 돌연사로 판정됐습니다.
류 정정은 사망 당일까지 2년 동안 동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매달 10회 이상 아침 7시 전에 출근해 밤 9시 이후 퇴근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July 26, 2020 at 08:08AM
https://ift.tt/2D1KK2R
아침 7시 출근해 밤 9시 퇴근 반복 끝에 돌연사...경찰관 순직 인정 - YTN
https://ift.tt/2MTfNiW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아침 7시 출근해 밤 9시 퇴근 반복 끝에 돌연사...경찰관 순직 인정 - YTN"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