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선우은숙 / 사진=TV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
25일 방송된 TV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선우은숙은 이영하가 홀로 사는 집에 방문했다.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오늘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샴페인을 내밀었다.
샴페인을 마시던 선우은숙은 "오늘 차고 갖고 왔는데 집에 어떻게 가냐"면서 걱정했다.
이영하는 너털 웃음을 짓더니 "주무시고 가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말도 안 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신동엽은 선우은숙이 웃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하는 "뭐든지 편하게 해"라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오늘 자고 가? 침대도 하나밖에 없는데"라고 재차 물었다.
이영하는 "나는 서재에서 자겠다"고 답했다.때마침 전화 온 선우은숙 며느리는 "지금 차가 너무 막히고 미끄러워서 배달도 잘 안 된다. 위험하니까 자고 오셔라"고 권유했다.
이후 이영하는 "안방 써라. 시트도 갈아 놨다"면서 선우은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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